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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젝트 개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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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젝트명: 부산광역시 자활 혁신 프로젝트 "올리도 내 자부심! 올-리브(ALL-LIVE)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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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간: 2024년 5월 ~ 11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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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관: 부산광역시 복지정책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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협업: 부산광역자활센터, 18개 지역자활센터, 부산연구원, 지역 복지기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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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산: 2024년: 144백만 원, 2025년~2026년: 각 562백만 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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목표: 자활사업 리브랜딩을 통해 자활 이미지 개선 및 자활 의지 고취, 경제적 자립 촉진
핵심 문제 정의
핵심 문제
참여자들은 공공서비스를 통해 제공받는 경험 속에서 성취감을 얻지 못해 스스로를 수혜자로만 인식하며, 역할과 책임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지 못함
서비스 수요자
사용자 유형 | 구분 | 문제 상황 |
자활사업 참여자 | 서비스 이용자 (1차) | 낮은 경제적 보상, 사회적 인식 부족, 단순 반복 노동으로 인한 자부심 저하 |
지역 주민/관광객 | 서비스 수혜자 | 자활사업에 대한 낮은 기대와 신뢰도 부족 |
정책 담당자 | 이해관계자 | 사업 성과 평가 시 양적 기준에 치우쳐 질적 개선 부족 |
요약
자활사업 참여자
일을 해도 자존감은 오르지 않아요. 우리의 노동이 인정받지 못하는 것 같아요.
지역 주민
복지사업은 품질이 떨어진다는 선입견이 있었지만 실제로는 기대 이상이었어요.
정책 담당자
민간 시장과 경쟁력 있는 자활 사업 모델이 절실합니다.
1.
역할의 불명확성과 단순 노동 중심의 구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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참여자들은 단순히 일자리를 제공받는 수혜자로만 인식하며, 사회적 기여자라는 역할과 책임감을 느끼지 못함.
2.
긍정적 피드백과 성취 경험 부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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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취감을 느낄 기회나 노력에 대한 적절한 보상이 부족해, 자립 의지를 강화할 동기 요인이 부족함.
3.
부정적 사회적 인식과 낮은 경제적 보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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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복지사업 참여자는 무능하다"는 편견과 부족한 경제적 보상으로 인해 자활사업 참여가 안정적인 자립 경로로 인식되지 않음.
디자인 콘셉트
성취 경험을 강화하는 단계별 자립 플랫폼
서비스 이용자 구조
유형 | 구분 | 서비스 혜택 |
자활사업 참여자 | 서비스 이용자 (1차) | 안정적인 일자리 및 정신적 보상 제공 |
자활 서비스 이용자 | 서비스 수혜자 | 고품질 서비스와 경제적인 혜택 제공 |
지역 사회 | 이해관계자 | 지역 자활센터와의 협업을 통한 커뮤니티 강화 |
서비스 공급자 구조
유형 | 구분 | 역할 및 기능 |
부산광역시 | 서비스 공급자 (1차) | 사업 기획 및 추진, 예산 확보 |
지역자활센터 | 서비스 공급자 (1차) | 프로그램 운영 및 관리 |
부산연구원 등 | 협력 및 지원 기관 | 서비스디자인 자문 및 데이터 분석 지원 |
세부 서비스 내용
통합 솔루션: 자활사업 리브랜딩 및 포트폴리오 기반 운영 모델
1.
올리브 마켓 (선순환 구조 확립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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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비스 참여자가 직접 생산한 상품 및 서비스를 판매하여 매출을 재투자하는 선순환 구조
2.
대표 실행 사례: 병원안심동행 서비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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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활 참여자가 공공서비스 제공자로 활동하며 자부심과 책임감을 얻을 수 있는 대표 프로그램
3.
정신적 보상 및 역할 전환 프로그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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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취 경험 제공과 리더 역할 수행을 통해 성장 동기 강화
4.
사회적 보상 및 인정 프로그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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감사 이벤트 및 피드백 시스템 도입으로 자부심을 고취
서비스디자인 프로세스
1. 이해하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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활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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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공서비스디자인 교육, 자활사업 현장 방문 및 데이터 분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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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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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활사업의 주요 문제점 및 개선 필요성 도출
2. 문제 발견하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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활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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심층 인터뷰 및 설문조사, 친화도 맵 작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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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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참여자의 경제적 보상 부족 및 근로 환경 문제 확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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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비스 이용자 만족도는 높지만 일관성 있는 모델 부족
3. 문제 정의하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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활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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퍼소나 작성, 고객 여정 지도 작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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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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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자활 참여자의 자부심 고취 및 일자리의 정신적 보상 요소 강화" 필요성 확인
4. 아이디어 발전하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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활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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브레인라이팅 및 HMW 기법을 통한 아이디어 도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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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과
◦
공공복지 돌봄서비스 포트폴리오 구축
◦
서비스 브랜딩을 통한 이미지 개선
5. 전달 및 실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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활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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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비스 프로토타입 시범 운영, 시나리오 기반 스토리보드 작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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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과
◦
"올리브(All-Live)" 브랜드를 활용한 파일럿 프로그램 준비
파일럿 프로그램 및 프로토타이핑
1.
병원안심동행 서비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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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간: 2024년 10월 ~ 지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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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상: 취약계층 및 고령층 환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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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용: 병원 방문 동행 및 응급 지원 서비스 제공
2.
올리브 부산 마켓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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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간: 2025년 ~ (계속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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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상: 자활사업 참여자 및 신중년 세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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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용: 자활생산품 및 서비스 판매, 매출액 일부 재투자
성과 및 기대 효과
항목 | AS-IS | TO-BE |
자활사업 이미지 | "복지사업은 저품질" 인식 | "공공 복지서비스도 신뢰할 수 있음" 인식 개선 |
자활사업 운영 방식 | 기관 중심 운영 | 참여자 중심의 자활사업 운영 |
근로 환경 | 단순노동 중심 | 정신적 보상이 있는 전문 서비스 확대 |
향후 계획
1.
서비스 개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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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활사업 전반의 교육 프로그램 개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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돌봄 서비스 품질 검증 및 확대
2.
운영 및 관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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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/F팀 구성 및 시범 운영 확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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협업기관과 MOU 체결을 통한 지원 강화
3.
홍보 및 확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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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상 및 온라인 홍보 자료 제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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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국 지자체 대상 우수 사례 공유
4.
모니터링 및 평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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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비스 만족도 평가 및 주기적 피드백 반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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참여자 설문조사 및 평가 보고서 작성
5.
지속 가능성 확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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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앙 공모사업 및 추가 예산 확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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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·관 협력을 통한 장기 운영 모델 구축